2015년 연초를 맞이하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직원들이 지난 29일(수) 에덴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온기나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이날 지원된 물품은 300만원 상당의 수제 목도리와 넥워머, 라면, 등의 월동물품이며 이는 구로구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000 어르신은 “추운 겨울날씨에 한기를 녹이고 이웃들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윤용민 지부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위해 손수 목도리를 만들어 주신 경인고등학교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