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비장애인 더불어 소통하는 화합의 장 연출

서울 구로구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순덕)에서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오는 21일 ‘제6회 구로구 한마음 사랑축제’를 개최한다.

‘제6회 구로구 한마음 사랑축제’은 고척근린공원(구로구 고척동 소재)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문화공연과 장애 체험활동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을 이루는 체육대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느덧 6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장애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하는 장애인 통합 체육대회로 진행된다.

참가자의 신체기능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 간 협동감 및 소속감을 고취시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e장애인신문-http://www.e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41]